세계청년연합, '영남권 청년학생 통일교육 학술회의' 성황리 개최

2018년도 통일부 학술 후원사업 일환
권인진 기자 kij0313@hanmail.net | 2018-04-16 12:5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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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창원대 이기완 교수가 '2018영남권 청년학생 통일교육 학술회의'에서 주제를 발표하고 있다.(사진=권인진 기자)
[로컬세계 권인진 기자]통일부 학술 후원 사업인 '2018 영남권 청년학생 통일교육 학술회의'가 '남북평화협력시대 청년학생의 조명'이란 주제로 16일 오후 창원대학교 사회대학 강당에서 이 대학 교수, 학생 등 1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사단법인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이하 세계청년연합) 주최로 열렸다.

 

이날 학술회의는 창원대 이기완 교수의 '한반도 평화통일의 비전과 청년의 역할' 발제로, 동아대학교 이진우 교수의 토론, 동아대 이신욱 교수의 '평창올림픽과 북한의 한류외교' 발제, 국방대학 정한범 교수의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기완 교수는 발제를 통해 평화통일을 위한 청년의 역할을 설명하면서 “청년학생들이 북한과 통일문제에 대해 관심도를 높여야 하고, 이타적이며 인도주의적인 통일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지금 우리와 함께 지내고 있는 북한 이탈주민들을 먼저 포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이신욱 교수는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만들어진 남북화해 무드를 남북한 모두 평화통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5대권역 청년학생 통일교육 학술회의’에 이어 이날 개최된 학술회의는 경남통일교육센터와 통일부가 후원했다.


‘2018 청년학생 통일교육 학술회의’는 통일부의 2년 연속 학술 후원사업으로 선정될 정도로 통일 전문가의 발제, 토론의 수준이 높은 학술회의로 알려져 있다.


세계청년연합 이현영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현재 청년학생들의 남북 평화통일에 대한 역할을 조명해야 할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돼 전국적으로 학술회의를 개최하고 있다”면서 “이번ㄴ 학술회의를 통해 평화통일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청년학생들이 통일운동에 적극 나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2018 청년학생 통일교육 학술회의'는 오는 30일 전북통일교육센터의 후원으로 전북 우석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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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견]

임수학님 2018-04-17 11:58:27
강연 내용 중에 인상 깊었던 내용은 비틀즈의 음악이 소련의 젊은 세대를 중심한 대중문화에 변화를 일으켰고 그 중심에 소련의 젊은 대학생들이 소련의 개혁개방에 많은 영향을 주었다는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최근에 남북한 대표적 교류가 문화측면에서 이루어졌는데 그 주류가 세계적으로 위상을 떨치고 있는 K POP, 한류 문화인것을 두고 볼 때 북한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젊은세대들의 마음속에도 변화의 씨앗이 자리잡아 뿌리를 내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
임수학님 2018-04-17 12:00:30
겠고 더 나아가 남북한의 문화적 교류가 더욱 활발해져 우리 대한민국 젊은 청년대학생의 마음에도 남북한간에 화합과 평화를 바라는 관심의 씨앗이 마음에 자리잡았으면 좋겠습니다.
buni님 2018-04-18 01:45:25
이런 통일관련 학술세미나는 통일운동에 꼭 필요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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