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구, 치매 환자 책임질 '안심센터' 개소

박세환 기자 psh784@daum.net | 2019-05-15 14:4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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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치매안심센터 전경.
[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서구청은 오는 16일 지역 치매관리사업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할 ‘서구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은 각급 유관기관장 및 내빈,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사전행사로 지역가수 공연, 기념행사, 테이프 컷팅 및 시설관람이 진행될 예정이다.

서구치매안심센터는 서구 비산동(북비산로 71길 7)에 위치했으며 대지면적 673㎡, 연면적 942.31㎡에 지상 3층 규모로 기존의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주요시설로 1층은 방문자를 위한 상담실과 가족을 위한 카페, 교육장이 있고, 2층은 사무실, 검진실, 경증 치매 환자 인재재활 쉼터, 가족 자조모임 프로그램실이 들어섰다. 3층은 종합프로그램실 등의 시설로 갖춰져 있다.

이 센터는 ‘치매애(愛) 희망을 심다’라는 슬로건 아래 치매 예방, 상담, 조기발견, 등록관리, 치료비 지원, 가족지원 등의 기본적인 서비스를 지원한다. 더불어 무료 조기검진, 치매 예방 및 경증 치매어르신에 대해 첨단 IT제품 등 다양한 인지재활 도구 및 인지 강화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서구치매안심센터의 개소를 통해 지역주민의 치매예방과 인식개선 홍보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정신적·경제적인 부담을 줄이면서 초고령화 사회에서 치매어르신을 서로 돕는 지역사회 분위기가 조성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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