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국가산단 확장지역 '첨단특화산업단지'로 만든다

권인진 기자 kij0313@hanmail.net | 2018-05-17 13:18:12
  • 글자크기
  • +
  • -
  • 인쇄

▲위치도.(창원시 제공) 
[로컬세계 권인진 기자]경남 창원시는 부족한 산업시설 용지를 확보하고 창원국가산업단지 내 기존 산업과 연계 할 수 있는 첨단산업을 유치·집적화해 첨단특화산업단지를 만들기 위해 2015년 12월 신청한 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에 따른 산업단지 개발계획 변경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됐다고 17일 밝혔다.


창원국가산업단지는 1974년 지정돼 현재 조성된 산업시설용지 1만7321㎢(약524만평)는 입주가 완료 됐으며, 사업 확장과 첨단 신산업 유치를 계획하는 기업체가 높은 지가로 인해 부지확보가 어려워 타 지역 이전을 검토하는 등의 산업시설용지 부족현상은 창원국가산업단지의 문제점으로 지적돼 왔다.


창원시는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첨단업종·벤처기업 등 첨단산업을 유치·집적화 할 수 있는 첨단특화산업단지를 공급해 산업구조 변화 및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첨단산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 회복을 기회로 기업의 역내 유치, 역외 이전 방지 및 지역 내 산업단지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창원국가산업단지 확장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에 확장되는 단지는 성산구 상복동, 남지동 일원 약43만5천㎡(약13만평)이며, 총사업비 약1200억원을 투입, 2020년까지 산업단지를 조성해 기존 산단 내 대규모 필지의 분할제한으로 첨단업종에 특화된 중소규모(1000㎡~5000㎡)의 필지로 공급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통해 첨단산업 유치에 숨통이 트이고, 부족한 공장용지로 인한 타지역에서의 생산·납품에 따른 물류비용이 절감되는 등 기업애로도 해소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산업단지 확장을 위한 개발계획이 승인됨에 따라 부족한 산업시설용지를 적기에 공급해 첨단산업을 유치·집적화 할 수 있도록 첨단특화산업단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토지이용계획도.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보내기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daum
권인진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독자의견]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스팸글방지문자
  • 스팸방지 문자를 입력하세요.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