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시민들이 기흥호수 둘레길 점검

시민들 눈높이에서 보완점 찾아 건의
주덕신 기자 jdsdpn@naver.com | 2018-03-10 08:2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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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찬민 시장이 지난 9일 기흥호수공원 둘레길 탐방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용인시 제공) 
[로컬세계 주덕신 기자]경기도 용인시는 지난 9일 정찬민 용인시장을 비롯해 기흥동·서농동·영덕동 주민 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기흥호수공원 둘레길 탐방행사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 1월 말 전면 공개된 기흥호수공원이 수도권 시민들의 명품 순환산책로로 급부상 하면서 시민 눈높이에서 점검하고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공세동 조정경기장 주차장에서 출발해 저수지 제방까지 약 7㎞구간을 걷고 힐링하며 각종 시설을 점검했다.


탐방에 참가한 시민들은 “내 집 앞에 이런 명소가 생겨서 무척 좋다”며 “다양한 길이 있는 탐험로 같아서 걷는 길이 재미나고 지루하거나 피곤하지 않다”고 입을 모았다.

시민들은 산책로 곳곳에 편의시설을 보강하고 정기적으로 환경정화를 해달라고 건의했다. 또 호수 둘레길 주변 자전거길 등 공공시설의 관리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요청했다.


정찬민 시장은 이날 “방문자들이 보다 더 쾌적하게 둘레길을 걸을 수 있도록 꾸준히 보완하고 편의시설을 확충할 것”이라며 “명품 힐링 공간이 되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흥호수는 용인시 하갈동, 공세동, 고매동 총 3개동에 걸쳐있는 경기도에서 세 번째로 큰 호수로 총 10㎞의 둘레길은 황토포장, 야자매트, 부교, 목재데크, 등산로 등 다양한 구간으로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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