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남구, 설 연휴 기간 비상의료체계 운영

박세환 기자 psh2666@localsegye.co.kr | 2018-02-12 13:3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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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시 남구(구청장 임병헌)는 설 연휴 기간인 15일부터 18일까지 당직의료기관 34곳과 휴일지킴이 약국 33곳을 지정,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이 기간 중 남구보건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의사 1명과 간호사 1명, 행정 공무원 2명으로 구성된 비상진료반을 설치, 운영해 연휴기간 중 주민의 의료기관 이용 불편을 최소화하고 대량 환자 발생시에도 대비할 예정이다.

지역응급의료센터인 영남대학교병원과 대구가톨릭대학교병원은 물론, 지역응급의료기관인 드림병원 등 종합의료시스템을 갖춘 병원도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며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또, 의료기관과 약국 이용이 어려운 야간에는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로 등록된 남구 지역내 70여개 편의점에서도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 13개 품목의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설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약국 등은 남구청 홈페이지(http://www.nam.daegu.kr) 또는 남구보건소에서 안내하고 있다.

임병헌 구청장은 “본격적인 설 연휴가 시작되기 전 주민불편사항을 점검하고, 연휴기간 동안 갑자기 몸이 아프거나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를 대비하여 의료공백을 최소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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