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재산지원, 강한 中企 만들기에 한몫

특허 컨설팅.브랜드․디자인 개발사업 완료... 제주도내기업 경쟁력 강화
온라인팀 local@localsegye.co.kr | 2014-10-28 13:3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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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온라인팀]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분야를 지원하는 ‘2014년 IP스타기업 육성지원사업’이 해당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을 강화하고 제품의 가치를 높이는 등 사업효과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도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제주지식재산센터가 수행하는 이 사업은 기업의 지식재산권 보유 정도에 따라 △IP스타트업(Start-Up), △IP스케일업(Scale-Up), △IP스타(Star)기업으로 구분해 단계별 맞춤지원을 해나가는 사업이다.

 

올해 △IP스케일업(Scale-Up), △IP스타(Star)기업 30개사를 수혜기업으로 선정하고 총 5억 3000여만 원을 투입해 맞춤형 특허맵 컨설팅, 특허기술시뮬레이션 제작, 브랜드 신규 및 리뉴얼 개발, 제품 및 포장디자인 개발을 지원해 해당기업의 지식재산 경쟁력을 높였다.

 

2014년 IP스타기업인 ㈜대은의 태양광발전시스템은 맞춤형 특허맵 컨설팅과 제품디자인 개발을 지원받아 조달우수제품에 선정됐다.

 

이 업체는 싱가포르 국립 난양공대 에너지연구소와 R&D(연구개발) 공동연구협약을 체결해 필리핀 도심재생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됨으로써 전년대비 매출 109%, 고용 26%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화장지 및 음료를 제조, 판매하는 사회적기업 에코소랑(사회복지법인 정혜원)은 브랜드 개발을 지원받아 새로운 카페브랜드를 만들고 런칭 준비 중이며 향후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및 전년대비 37%의 매출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또 감물염색 패션제품을 만드는 농업회사법인㈜갈중이는 포장디자인 개발을 지원받아 서울 인사동에 프랜차이즈 매장을 열고 본격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전년대비 매출 100%, 수출 140%가 증가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IP스타기업 육성지원사업은 개발지원 외에도 국내외 지식재산 출원비용 지원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도청 미래전략산업과(710-2571) 또는 제주지식재산센터(759-2555)로 하면 된다.

 

도 관계자는 “2008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한 이 사업을 통해 특허, 디자인, 상표분야를 중심으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어 내년에는 보다 많은 기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예산을 확대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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