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진권 국회도서관장, 화성시다원이음터 방문

27일, 다원이음터 방문해 국회도서관 새로운 운영 아이디어 모색
고용주 기자 yjk2004@naver.com | 2020-05-28 13:4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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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시장(왼쪽)이 다원이음터를 방문한 현진권 국회도서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화성시 제공)


[로컬세계 고용주 기자]현진권 국회도서관장이 지난 27일 경기 화성시 다원이음터도서관을 찾았다.


현 관장의 이번 방문은 미디어 특화 도서관인 다원이음터 도서관의 공간구성과 콘텐츠 등을 직접 확인하고 차후 국회도서관에 도입 가능한 부분을 검토하기 위해 추진됐다.


우선 서철모 화성시장과 차담회를 가졌으며, 다원이음터 홍보영상을 감상한 뒤 소극장, 문화교실, 종합자료실, 대강의실, 어린이자료실, 요리스튜디오 등을 둘러보았다.


현 관장은 영화와 연극을 주제로 구성된 도서 코너와 시민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해 볼 수 있는 미디어크리에이터 공간, 무대에 올라 창작극을 선보일 수 있는 소극장 등에 큰 관심을 보였다.


현진권 관장은 “다원이음터도서관은 공공도서관의 혁신적 모범사례”라며, “국회도서관에 적용 가능한 부분을 면밀히 검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철모 시장은 “이제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읽고 공부하는 공간이 아니라 시민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공간으로 변화되어야 한다”며 “이곳은 마을공동체의 구심점이 되는 ‘화성형 도서관’을 가장 잘 보여 주는 곳”이라고 말했다.


한편 화성시 다원이음터 도서관은 지난해 5월 개관해 일평균 1600여 명의 시민이 찾고 있으며, 일일 대출 권수는 943권에 이른다. 학교 등 39개 기관과 연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이 중 문화예술 학교연계 프로그램은 지난해 하반기에만 2300여 명의 학생과 시민이 참여할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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