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아버지 요리교실' 개강

25명 대상, 주로 집에서 해먹는 요리 실습
송요기 기자 geumjoseeun@naver.com | 2018-03-13 14: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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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요리교실의 모습.(부여군 제공)

[로컬세계 송요기 기자]충남 부여군이 이달 12일부터 4월 16일까지 6회에 걸쳐 매주 월요일 아버지 25명을 대상으로 집에서 주로 해먹는 요리를 배울 수 있는 ‘아버지 요리교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요리에 익숙지 않은 아버지들이 밥과 국, 김치찌개, 된장찌개를 끓이고 겉절이, 나물요리, 생선요리, 돼지불고기, 잡채, 파전, 해장라면 등 25가지 요리를 직접 해보고 맛보는 실습교육이다.

특히 요리 초보 아버지들의 취약한 부분인 설거지와 조미료, 조리기구 정리, 음식물 처리 등 깨끗한 뒷정리까지 교육한다.

부여군 관계자는 “백세시대를 사는 현대 남자도 요리를 배우고 해야만 하는 것이 당연하고 필수가 됐다”며 “교육을 통해서 요리는 남자들의 영역이 아니라는 전통적인 남성상을 넘어 이제는 요리하는 아버지가 많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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