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하소방서, “단독경보형감지기”로 주택가 대형화재 피해막았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0-04-09 14: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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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사하소방서(서장 신현수)에서는 9일 07시 55분경 사하구 감천동 주택밀집지역의 한 가정집에서 화재가 발생해 대형 화재로 이어질 뻔 했으나, 사하소방서에서 관내 화재취약지역 주택가에 설치해 준 단독경보형감지기 덕분에 큰 인명피해를 막았다. 

 

화재 당시 현장 출동한 사하소방서 지휘조사팀장은 "70대 부부가 어제 저녁 식당에서 밤늦게까지 일하고 들어와 안방에서 자고 있다가 단독경보형감지기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라는 알람을 듣고 깨어보니 주방부근에 불길이 치솟고 있어 급히 현관 밖으로 나왔다고 했다. 화재 발생 장소가 출입구 쪽이라 감지기 알람이 없었다면 대피로가 막혀 자칫 큰 인명피해가 발생할 수도 있었다"며 단독경보형감지기가 큰 역할을 했다며 주택용소방시설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화재가 난 집주인은 “소방서에서 설치해준 단독경보형감지기로 인해 생명을 구할 수 있었던 거 같다.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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