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빠진 충남도' 긴급 간부회의 열어 대책 논의

송요기 기자 geumjoseeun@naver.com | 2018-03-06 14: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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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영 충남도지사 권한대행이 안희정 도지사의 궐위에 따른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충남도 제공)

[로컬세계 송요기 기자]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성폭행 성추행 파문으로 전격 사퇴한 가운데 충남도는 6일 도청 상황실에서 긴급 간부회의를 개최하고 도지사 궐위에 따른 대책을 논의했다.

남궁영 도지사 권한대행과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회의는 현안 보고와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남궁영 권한대행은 “도정 당면 현안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각 실·국장은 보다 더 큰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남궁영 권한대행은 “특히 예비타당성 조사 사업을 비롯한 국비 확보 대상 사업은 권한대행과 실·국장이 직접 챙기고, 부족한 부분은 실무선이 뒷받침해 달라”고 말했다.

이와함께 남궁영 권한대행은 “충남도정은 공직자 모두가 시스템적으로 일하는 조직인 만큼, 도정에 누수가 없도록 흔들림 없이 당면 현안을 더 치밀히 챙기고 그동안 정한 방향대로 업무를 추진하라”고 덧붙였다.

이어 기자회견에서 남궁영 권한대행은 “도 공직자들은 도지사의 직무 수행이 정상적으로 이뤄지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직원 모두가 경각심과 무거운 책임감을 갖고 더 열심히 일하겠다는 다짐의 말씀 올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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