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자율주행 카셰어링 '첫 발'…차량 호출·시승 체험행사 열어

남성업 기자 hq11@naver.com | 2018-11-06 14:25:28
  • 글자크기
  • +
  • -
  • 인쇄
▲스마트폰 자율주행차 호출·시승 체험 구간인 경기도 시흥 배곧생명공원.(국토부 제공)

[로컬세계 남성업 기자]국토교통부는 오는 7일 경기도 시흥 배곧생명공원에서 스마트폰 자율주행차 호출·시승 체험행사를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서울대학교·현대자동차·도로공사·쏘카 등 SK텔레콤 컨소시엄이 참여한 ‘자율주행 승용차 기반 카셰어링(차량공유제) 서비스 기술 개발’ 연구개발 성과를 선보이며 개발된 스마트폰 앱, 차량 소프트웨어, 관제시스템 등을 소개했다.


이번 시연 행사에서는 100명의 방문객들이 참가했다.

 

스마트폰 자율주행차는 사용자가 스마트폰 앱을 통해 목적지를 입력해 자율주행차를 호출하면 배정받은 차량이 호출자 앞으로 이동·정차해 탑승을 돕는다.


스마트폰 앱에서는 차량 배정여부, 탑승위치, 도착예정시간 등 필요한 정보가 제공되고 찾아온 차량에 탑승 후 사용자 인증을 받으면 해당 차량은 목적지까지 태워주게 된다.


또 사용자가 하차하면 자율주행차는 다음 승객을 태우기 위해 이동하거나 주차장으로 스스로 복귀한다.


카셰어링 전용 소프트웨어·알고리즘은 승객 위치정보 기반으로 최적차량 배차를 지원하고, 시스템은 차량관제 등을 수행한다.

 

국토부 관계자는 “앞으로 공유경제 시대가 도래하면 교통분야에서 호출형 서비스가 보편화될 것”이라며 “이번 연구가 자율주행 상용화와 선진미래교통 시스템의 도입.확산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보내기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daum
남성업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독자의견]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스팸글방지문자
  • 스팸방지 문자를 입력하세요.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