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사자 유가족 DNA 시료 채취만해도 포상금

최종욱 기자 vip8857@naver.com | 2019-04-02 14:29:10
  • 글자크기
  • +
  • -
  • 인쇄


[로컬세계 최종욱 기자]앞으로 친·외가 8촌 이내 6·25 미수습전사자 유가족 가운데 전사자 유해 신원확인을 위한 DNA 시료 채취에 참여만 해도 포상금이 지급된다.


국방부는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한 6·25전사자 신원확인율 향상을 위한 DNA 시료채취 참여자 포상금 지급 관련 ‘6·25전사자 유해의 발굴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법령을 2일부터 공포한다고 밝혔다.
 

채취해 참여해 받을 수 있는 포상금은 1만원으로 DNA가 발굴된 유해와 일치해 유해의 신원이 확인될 경우, 심의를 통해 최고 1000만원 이내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미수습 전사자 13만 3000여 명 중 6.25전사자 유가족 DNA 확보는 3만 5000여 개(전사자 기준)에 불과한 실정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그간 발굴된 6·25전사자 유해의 신원확인에 있어 단서가 되는 유가족 DNA 시료 제공자가 확대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며 “올해는 6·25전사자 유가족 찾기 전담인력을 증원 중에 있으며 유관부처 및 관련 단체들과의 협업 범위를 확대해 6.25 전사자 유해의 신원확인율을 지속적으로 높여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DNA 시료채취는 가까운 보건소 및 군병원 등을 방문하면 간편한 방법으로 참여할 수 있다.


6.25 전사자 명단은 전쟁기념관 홈페이지(www.warmemo.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보내기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최종욱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독자의견]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스팸글방지문자
  • 스팸방지 문자를 입력하세요.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