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언론, 대북특사단 방미 주요뉴스 보도

이승민 특파원 happydoors1@gmail.com | 2018-03-08 14: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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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일본 공영방송 NHK가 문재인 정부의 대북특사단 미국 방문에 대해 보도하고 있다. (사진= NHK 방송 캡처) 
[로컬세계 이승민 특파원]8일, NHK를 비롯한 일본의 언론은 대북특사단의 미국 방문에 대해 주요 뉴스로 전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특사로 평양을 방문해 김정은 위원장을 만난 정의용 실장과 서훈 국가정보원장 등 방북단은 미국에 직접 회담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 한국을 출발했다.

일본 언론은 김 위원장과의 회담 내용을 트럼프 정권의 고관에게 직접 설명하면서 남북정상회담의 이해를 추구하고, 북한에 의한 대륙간 탄도 미사일 폐기, 북한에 구속돼 있는 3명의 미국인의 석방 등 아직 공적으로 남아 있는 숨은 카드를 내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아베 총리는 남북정상회담에 대해서 “대화를 위한 대화가 되어서는 의미가 없다. 북한이 핵을 포기하겠다는 구체적인 행동이 보이지 않으면 안된다”고 지적, “2005년의 6개국 협의 등의 대화는 결국 북한의 핵개발 시간 벌어주기에 사용되었다. 북한이 비핵화를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보여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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