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빈증성 대표단 대전 방문, WTA 행사 성공개최 논의

스마트시티 개발 관련 교류 확대
송요기 기자 geumjoseeun@naver.com | 2018-04-09 1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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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증성 대표단 단장 마이 훙 융 부성장(왼편)과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 (대전시청 제공)

[로컬세계 송요기 기자]‘세계과학도시연합(WTA) 창립 20주년 기념’ 2018 WTA 국제행사를 개최하는 베트남 빈증성 대표단(단장, 마이 훙 융 부성장)이 본격적인 행사준비를 위해 9일 대전시를 방문했다. 

 

빈증성 대표단의 이번 방문은 지난 3월 12일 이택구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이 빈증성을 방문해 체결한 ‘2018 WTA 국제행사 베트남 개최를 위한 MOU(대전시‧WTA‧빈증성)’에 대한 답방이다. 

 

지난 방문에서 대전시의 스마트시티 모델 벤치마킹에 강한 의지를 보인 빈증성 대표단은 이번 방문을 통해 2018 WTA 국제행사 점검회의와 더불어 창조경제혁신센터, 스마트도시통합센터 등 관련 유관기관과 충남대학교를 방문할 예정이다. 

 

빈증성 대표단은 스마트시티 관련 대전시의 우수한 정책과 선진기술을 둘러보고 향후 다양한 분야에서 국제 교류협력 사업 추진을 위한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빈증성은 베트남에서도 경제성장속도가 가장 빠른 산업도시로, 2021년까지 스마트시티 건설 계획을 추진하고 있어 대전기업의 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대전상공회의소, 대전경제통상진흥원, 대전테크노파크 등 우리시 기업 지원 관련 기관과도 긴밀한 협력을 논의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베트남 빈증성에서 열리는 ‘WTA 창립 20주년 기념’ 2018 WTA 국제행사는 ‘스마트 시티’를 키워드로 WTA 총회 뿐 아니라 하이테크페어, 세계혁신포럼이 연계 개최된다. 

 

여기에는 지방‧중앙정부, 대학, 연구기관, 과학단지, 기업 등 다양한 분야 기관이 함께 참여해 스마트시티 개발에 대한 논의와 국제적 협력 합의, 관련 기술 전시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재관 대전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WTA 국제행사의 베트남 빈증성 개최가 빈증성에게는 성공적인 스마트시티 개발을 위한 발판이 되고 대전시에게는 4차 산업혁명 특별시로서 우수한 선진 기술을 알리고 대전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베트남 빈증성 대표단은 오는 11일까지 대전에서 스마트시티 관련 기관, 대학, 기업 지원 기관 등과 협력을 도모하고 13일 베트남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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