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춘 “돔야구장·시민구단 부산 자이언츠” 공약

축구 전용구장도 건립…16개 구군에 1곳 이상 생활체육센터 조성
문화예술 예산 4%로 증액…문화예술인 1천명에 월 50만원 창작지원금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1-02-24 15:19:22
  • 글자크기
  • +
  • -
  • 인쇄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는 오늘[24일] 오전11시 서면 소민아트센터에서 글로벌 문화 도시 부산;이란 주제로 6호 공약[문화 예술 체육 분야]을 발표했다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 캠프 제공]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24일 오전 11시 서면 소민아트센터에서 ‘글로벌 문화 도시 부산’이란 주제로 6호 공약(문화·예술·체육 분야)을 발표했다. 

 

이날은 특별히 오전 10시30분에 문화예술체육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그 자리에서 공약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남송우 부경대 명예교수(전 부산문화재단 대표), 정경환 극단자유바다 연출, 이연정 온댄스랩 대표(전 부산민예총 춤위원회 사무국장), 남성학 부산시 구군체육회 사무국장 협의회장 등이 참여했다.

 

‘복합문화 돔야구장’ 건설과 시민구단 ‘부산 자이언츠’

 

김영춘 전 장관은 55보급창이나 사직야구장 등의 장소를 검토해서 돔야구장을 건설하고, 이를 호텔·공연장·실내체육시설 등을 아우르는 복합문화시설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돔야구장 안에 ‘최동원기념야구박물관’도 건립하겠다고 말했다. 지금의 롯데 자이언츠는 롯데그룹과 협의해서 시민구단 ‘부산 자이언츠’로 탈바꿈하는 것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축구 전용구장을 건립해서 부산 축구 문화 발전의 초석을 놓는 동시에 각종 공연시설로도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부산시 16개 구군별로 1곳 이상의 구민 생활체육센터를 조성하겠다고도 했다.

  

문화예술 예산 4%까지 증액…문화예술인 1천명에겐 월 50만원 창작지원금

 

김영춘 전 장관은 1,000명의 문화예술인에게 1년 간 월 50만원의 창작지원금을 지원하는 ‘천문대 프로젝트’ 공약을 내세웠다. 또한 부산시 전체 예산 중 문화예술 예산을 4%까지 늘려서 부산의 문화적 기반과 체질을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시민 20만명당 1곳에 시민문화센터를 조성하고, 예술인 쉼터와 연습실, 수장고 등 필요한 시설들을 적극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부산 3·3·3 프로젝트…3대 국제 문화축제 & 3대 국립 문화시설 & 3대 스튜디오

 

또 김 전 장관은 ‘3대 국제 문화축제 개최’, ‘3대 국립 문화시설 건설’, ‘3대 스튜디오 완성’ 공약을 발표했다.

 

3대 국제 문화축제는 △해양문화축제(독일 '킬 위크' 벤치마킹) △청년문화축제(기존 부산록페스티벌·원아시아페스티벌에 힙합문화축제 추가 개최) △부산국제영화제를 제시했다.


3대 국립 문화시설은 △국립해양박물관(기존) △국립근현대역사박물관 △국립영화박물관, ▲3대 스튜디오는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기존) △부산종합촬영소(건설중) △해양스튜디오(신설) 등이다.


기존에 부산이 갖고 있는 문화예술 인프라에 '해양'과 '역사'의 요소를 더해서 '글로벌 해양문화 중심도시 부산'을 완성하겠다는 복안이다.

 

김영춘 전 장관의 6호 공약 발표 영상은 곧 유튜브 채널 <김영춘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보내기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daum
맹화찬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독자의견]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