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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농협 관계자들이 4월 1일 하나로마트데이 행사를 알리고 있다. 사진 왼쪽에서 두번째 이정택 영등포농협 조합장, 네번째 이대엽 서울지역본부장.(서울농협 제공) |
서울농협은 코로나-19의 확산 및 장기화로 농축산물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을 지원하고, 도시민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저렴하게 제공하기 위해 서울농협 '하나로마트데이'를 지정해 농축산물 소비 촉진 및 판매 활성화 운동을 벌이기로 했다.
하나로마트데이는 4월 1일부터 11월말까지 서울시내 각 농축협 하나로마트에서 매월 또는 특정요일이나 기념일을 정해 다양한 할인행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대엽 농협 서울지역본부장은 전국민이 힘든 시기이지만,“건강한 우리 농축산물 많이 드시고 코로나-19 극복과 농업인에게 희망을 줄 수 있도록 우리 농축산물을 많이 이용해 달라”고 하면서,“농협은 앞으로도 안전 먹거리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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