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상파울루를 달구는 태권도 열풍

브라질태권도협회 49주년 맞아 '태권도문화축제' 성대히 열려…5일부터 3일간
김형덕 특파원 brianhdkim@gmail.com | 2019-07-07 15: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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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현지 시각) 브라질태권도협회 49주년을 맞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태권도문화축제에서 선수들이 겨루기를 하고 있다.(사진=김형덕 특파원)

[로컬세계 김형덕 특파원]브라질 태권도협회 창립 49주년을 맞아 태권도 문화축제가 상파울루 핀헤이로 클럽 스포츠 체육관에서 지난 5일(현지 시각)부터 3일간 열렸다.

 

태권도 문화축제 첫날인 5일에는 승단 승급 심사를 비롯, 세계 태권도 품세 세미나, 브라질 무도 게임 격파, 기술 회의 등의 시범이 있었다.

 

▲6일 개막식에서 선수단 및 협회 임원 등 관계자들이 개회식순을 진행하고 있다.
이어 6일 상파울루 협회 태권도 김요준 회장의 주최로 열린 브라질 무도 경연대회 개막식에서  브라질 알베르토 카발우칸치 마시엘 회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최용준 한인회장의 축사, 권인성 충주 세계무술 홍보대사의 격려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치아로 로버 상파울루 시장 비서와 상파울루 주 스포츠 부를 대표해서 길리암 히베이로가 참석했다.

이날 최용준 한인회장은 축사에서 "스포츠는 언어와 국가, 민족을 초월하여 평화로운 세계를 만드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특히 태권도는 육체적인 건강뿐만 아니라 정신적, 인격 형성에 커다란 도움을 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주최한 김요준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린이 청년 학생의 적극적인 태권도의 참여를 통한 몸 마음이 건강한 인격적인 사회인을 양성할 것을 역설했다.

 

▲태권도 문화축제에 참가한 선수단과 관중들이 시범행사에 앞서 대회를 치르기 위해 도열해 있다.
이 대회에는 800여명의 선수단과 300여명 스포츠 사회 체험 프로그램 어린이 참석자를 포함해 1,300여명의 시민이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어린이와 청년 학생들의 태권도 참여를 통한 건강한 스포츠 문화의 전국적인 확산을 기원했다. 이번 대회는 7일 제 22회 더블 매치 챔피언십과 폐회식을 끝으로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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