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정 교육감, 에스토니아 끝으로 북유럽 교육 시스템 탐방 마무리

고은빈 기자 local@localsegye.co.kr | 2019-12-01 15:24:56
  • 글자크기
  • +
  • -
  • 인쇄
▲이재정 교육감이 에스토니아 끝으로 북유럽 교육시스템 탐방 마무리 했다. 현지 인터뷰 사진. 

[로컬세계 고은빈 기자]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이 지난 29일(현지시각) 에스토니아 방문을 끝으로 7박 9일간의 북유럽 교육 시스템 시찰을 마무리하고 12월 1일 귀국길에 올랐다.


이 교육감은 북유럽 IT 강국인 에스토니아에서 디지털 혁신 교육체계와 교사 재교육 프로그램, 창업 지원 시스템 등을 살펴봤다.

 
발트해 연안에 위치한 에스토니아는 오랫동안 구소련의 지배를 받다 1991년 독립했다. 4만5천여㎢ 면적에 인구 135만 명의 작은 나라지만 독립 초기부터 IT교육과 산업에 집중 투자하면서 북유럽의 대표적 IT강국으로 부상했다.

 

▲이재정 교육감, 에스토니아 끝으로 북유럽 교육시스템 탐방 마무리(옴니아) 


29일 오전 이 교육감은 수도 탈린에 위치한 ‘멕토리(MEKTORY) 창업센터’를 찾아 학생들의 도전과 성장을 돕는 다양한 창업 지원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시설을 둘러봤다.


멕토리 창업센터는 탈린공과대학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창업인재 발굴을 위해 2013년 설립한 기관으로 삼성 등 세계 103개 기업과 연계해 스타트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시에 에스토니아 전역의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창업 기술과 기업가정신을 가르치고 있다.

 

▲멕토리.

이어 이 교육감은 IT 전문가 양성 비영리단체인 힛사(HITSA)를 방문해 에스토니아 IT 교육 시스템과 교사를 대상으로 한 재교육 프로그램을 관찰하고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재정 교육감은 “지역사회와 기업, 대학이 함께하는 혁신적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아무런 자원도 없는 에스토니아를 IT 강국으로 만든 힘”이라고 평가하고 “학생이 원하는 것을 도전하고 시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체계가 매우 훌륭하다”며 “에스토니아의 교사 재교육 시스템에 대해서도 많은 참고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 교육감은 지난 11월 25일 노르웨이를 시작으로 핀란드, 에스토니아의 학교, 도서관, 창업센터 등을 찾아 북유럽의 선진 교육방식을 시찰했다.

 

▲핀란드 교육평가센터 방문.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보내기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daum
고은빈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독자의견]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스팸글방지문자
  • 스팸방지 문자를 입력하세요.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