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아시아물위원회 집행위 개최…글로벌 물 문제 논의

박민 local@localsegye.co.kr | 2019-06-26 15:31:46
  • 글자크기
  • +
  • -
  • 인쇄

▲지난 3월 14일 필리핀 개최 아시아물위원회 3차 총회 및 이사회에서 발표중인 이학수 수자원공사 사장.(수자원공사 제공)

[로컬세계 박민 기자]한국수자원공사는 6월 26일~28일까지 경기도 과천시 본사 한강권역본부 및 인천김포권지사에서 아시아물위원회(AWC)의 집행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물위원회는 아시아지역의 물 문제에 대한 국제적 협력을 위해 대한민국 정부와 수자원공사가 주도하여 2016년에 발족했으며, 이학수 수자원공사 사장이 회장을 맡고 있다.

회원기관으로는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와 유엔식량농업기구(UNFAO), 세계은행(World Bank),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국제기구와 인도네시아, 중국, 태국, 필리핀 등 26개국 133개 기관이 활동하고 있다.

이번 집행위원회에서는 2020년 인도네시아에서 개최 예정인 제2차 아시아국제물주간 관련 협력 방안과 아시아물위원회의 대표적인 물 관리 사업을 논의한다.

아시아국제물주간은 국제 물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3년 주기로 개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 물 행사다.

 

▲필리핀 개최 아시아물위원회 3차 총회 및 이사회 진행 모습.(왼쪽에서  3번째 이학수 수자원공사 사장)

아시아물위원회의 물 관리 사업은 아시아 각국이 겪고 있는 수질과 물 부족 등 당면한 물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추진 예정인 인도네시아 덴파사 지역 스마트 물관리 시범사업과 캄보디아 통합물관리 사업 등에 대한 재원 마련 방안을 논의한다.

또한 신규 회원기관을 아시아에 국한하지 않고 전 세계로 확대하는 방안과 대외협력 확대 등 아시아물위원회의 지속가능한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이학수 수자원공사 사장은 “아시아물위원회는 설립 3주년을 맞아 많은 기관들이 참여하는 물 관련 국제 협의체로 성장하고 있다”면서 “대한민국 물 관리 경험과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물 문제 해결과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보내기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daum
박민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독자의견]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스팸글방지문자
  • 스팸방지 문자를 입력하세요.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