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전국 광역시도정 평가 전국 1위

한세혁 기자 hansh@localsegye.co.kr | 2018-02-21 16: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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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청 전경.(전남도 제공) 
[로컬세계 한세혁 기자]전남도가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리얼미터에서 실시한 전국 17개 시도정 월간 1월 평가에서 전국 1위에 올랐다.

이는 도지사 공백상황에서 일군 값진 성과로 리얼미터가 시도정 평가를 실시한 2014년 8월 이후 처음이다.

전남도정에 대한 긍정적 평가는 지난해 10월 53.4%로 전국 4위였던 것이 4개월 만에 4.4%포인트 오른 57.8%로 조사됐다.

이같은 성과는 전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를 중심으로 전 공직자가 비상한 각오로 도정을 수행하고, 도민들과 소통을 지속적으로 확대해온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전남도는 지난해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185개 기업을 투자 실현해 5300개의 일자리를 만들었다. 석유화학철강 등 주력산업 고도화사업을 본격화하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에너지밸리 조성과 한전공대 설립 가시화, 호남고속철도의 무안국제공항 경유 확정, 국고예산 6조원 이상 확보로 SOC 확충 토대 마련 등 미래 성장 기반도 착실히 다져왔다.

특히 숲과 섬, 남도문화의 매력이 높아지면서 2년 연속 4000만명이 넘는 관광객이 전남을 찾았다. ▲100원 택시 ▲꿈사다리 공부방 ▲공공산후조리원 등 서민시책도 도민들의 큰 호응을 받아 도정에 대한 신뢰와 평가가 긍정적으로 돌아서는데 큰 역할을 했다.

올해 전라도 정도 천년을 맞아 전남도는 새로운 천년을 향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광주시, 전라북도와 함께 ‘전라도 천년 기념사업’을 추진하고, ‘전라도 방문의 해’를 운영해 전남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다. 올 9~10월에는 목포와 진도에서 ‘2018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를 열어 전남의 독특한 전통문화예술 자원을 세계적 문화콘텐츠로 승화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공공기관 부패방지시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성과를 바탕으로 공직사회의 청렴도를 더욱 높여 도정에 대한 신뢰를 한층 높여나갈 계획이다.

앞으로도 남은 민선6기를 빈틈없이 마무리하고 민선 7기가 안정적으로 출범하도록 도정 전 분야를 꼼꼼히 챙겨나갈 방침이다.

한편 이번 조사는 유선 임의전화걸기 자동응답 방식으로 지난 4일까지 5일 동안 전국 19세 이상 시도민 8500명(시도별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됐다. 광역 시도별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이며 응답률은 4.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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