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IOT 기반 스마트 주차공유사업 확대‧추진

신원동 제1공영주차장, 미성동 제2공영주차장 IOT 공유주차장 지정 운영
임종환 기자 lim4600@naver.com | 2021-02-18 16: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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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동 새봉천교회 무료 공유 민간 부설주차장.(관악구 제공) 

[로컬세계 임종환 기자]서울 관악구가 지역 내 비어있는 주차공간의 효율적인 사용과 지역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영주차장 2개소 및 민간 부설주차장을 대상으로 주차공유 촉진 지원 사업을 확대‧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지난해 하반기, 시비 5500만원을 투입해 신원동 제1공영주차장 23면, 미성동 제2공영주차장 21면에 IOT 주차센서를 설치해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로라망 연계 자체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통해 구민들은 스마트폰 앱 또는 ARS를 이용해 2개의 공유 기업 (주)주차장만드는사람들, ㈜한컴모빌리티 중 원하는 기업을 선택해 공유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다.


 IOT 공유주차장 운영시간은 평일(주말 및 공휴일 제외) 오전 9시~오후 6시까지이며, 주차요금은 선불제 1시간 당 1200원(한컴모빌리티), 후불제 5분 당 100원(주차장만드는사람)이다.


이와 함께 새봉천교회(관악로15길 10) 주차공간 4면을 대상으로 민간 부설주차장 무료 공유(개방) 사업도 추진 중이다.


구는 해당 주차장에 주차차단기 및 부대시설 설치를 지원, 내년까지 누구나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차량별 최대 2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민간 부설주차장 공유 사업은 주택가와 아파트, 학교, 종교시설 등에서 여유 주차공간을 개방하면 구에서 별도의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구는 2년 이상, 5면 이상을 개방을 원하는 민간 시설 대표자에게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금은 주차장 내 CCTV 및 관제시설, 주차시설 개선비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주차장 공유 사업은 민·관이 힘을 모아 지역 내 부족한 주차공간 문제를 해결하고, 공유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공유 가능한 주차공간 발굴 및 지원을 확대해 주택가 밀집지역 주차난 해소 및 주민편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올해 2월 현재 민간 부설주차장 및 거주자 우선 주차장 공유 사업을 통해 총 3928면의 주차공간을 확보, 주차난 해소를 통한 주민편의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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