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등 지원

1만여대 총 192억…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 기여
한세혁 기자 local@localsegye.co.kr | 2020-06-07 16:15:34
  • 글자크기
  • +
  • -
  • 인쇄

▲전남도청 전경. 

[로컬세계 한세혁 기자]전남도는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와 LPG 1톤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비는 조기폐차 163억원, LPG화물차 신차구입 29억원으로 연초 계획 168억원 대비 24억원 증액된 총 192억원이다. 조기폐차는 9880대, LPG화물차 신차구입에는 725대 등 총 1만605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조기폐차’ 지원대상은 관할 시·군에 6개월~2년 이상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자동차와 지난 2005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이 적용돼 제작된 도로용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스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등이다.


이중 3.5톤 미만은 최대 300만원, 3.5톤 이상은 440~3000만원, 덤프트럭 등 3종은 최대 4000만원까지 지원된다.


또 ‘LPG 1톤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대상은 경유차를 폐차한 후 LPG 1톤 화물차를 신규로 구입한 차량 소유자기관 등이다. 대당 400만원을 정액 지원 하고, 조기 폐차한 경우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조기폐차 후 LPG 1톤 화물차를 신규 구입할 경우 최대 61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나, 정부지원을 받아 매연저감장치 부착 등 저공해조치를 한 차량은 의무운행기간 2년이 지나야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은 시·군 누리집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한 후 시·군 환경과로 등기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박현식 전남도 환경산림국장은 “전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중 자동차에서 배출된 양이 48%를 차지하고 있다”며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확대해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을 저감시켜 청정전남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보내기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daum
한세혁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독자의견]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