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식품-SPC삼립, '상온우동 2종' 출시

13일, 국산 농축산물을 활용한 식품유통 공동사업 상생협약 첫 결과물 선보여
우리밀로 만든 가락우동, 김우동 출시...면에 들어간 밀가루 100% 우리밀 사용
이명호 기자 local@localsegye.co.kr | 2019-12-26 16: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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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식품과 SPC삼립이 26일 출시한 가락우동.(농협유통 제공) 

[로컬세계 이명호 기자]국산 농축산물 소비에 앞장서고 있는 농협식품㈜은 종합식품기업 SPC삼립과 업무협약을 통해 개발한 '상온우동 2종(가락우동, 김우동)'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출시한 '상온우동 2종'은 양사가 지난달 체결했던 국산 농축산물을 활용한 식품유통 공동사업 상생 업무협약의 첫 결과물로, SPC삼립이 연구개발 및 제조를, 농협식품이 유통을 각각 담당해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으로 농협식품은 SPC삼립의 수준 높은 생산기술 및 품질관리 기준을 도입해 다양한 식품군을 생산하고 관리할 수 있게 되었다. 농협식품과 SPC삼립은 양사 브랜드의 강점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하고 국산 농축산물을 주원료로 한 가공식품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상온우동 2종'은 담백하고 깊은 맛의 가락우동과 김 건더기가 풍부해 시원한 맛의 김우동으로 구성돼 있다. 우리밀로 면을 만들어, 다른 우동과 차별화된 쫄깃한 면발이 특징이다. 특히, SPC삼립의 40년 전통 우동브랜드‘하이면’의 제조 노하우를 활용해 국물 맛의 완성도를 높였다.

 

▲농협식품과 SPC삼립이 26일 출시한 김우동.


최완해 농협식품 부장은“이번 출시로 믿을 수 있는 고품질 국산 농축산물을 활용한 가공식품을 많은 고객에게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면서,“농협에서 만든 가공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려 국산 농축산물 소비촉진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종환 SPC삼립 상무는 “지속 성장하는 HMR 시장에서 국산 농축산물을 활용한 상품 생산을 확대하고 제품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최적의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됐다”면서,“단순히 가공식품 유통을 넘어 국산 농축산물 원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신제품 및 가공식품 개발을 통해 양사가 상호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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