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소년, 페미니즘·참정권·평화를 말하다

고은빈 기자 dmsqls2324@naver.com | 2018-09-04 16: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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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고은빈 기자]‘성과주의 교육’, ‘몰카와 여혐’, ‘한반도 평화’, ‘청소년 정치참여’ 등 오늘을 살아가는 청소년들이 우리 사회를 함께 살아가는 한 시민으로서 사회문제를 어떻게 풀 것인가에 대해 이야기를 듣고 나누는 자리가 마련된다.

 

서울시는 오는 7~8일 서울시립청소년직업체험센터에서 ‘오늘 시민, 오늘 민주주의’라는 주제로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발언하고 참여하는 ‘제10회 서울청소년창의서밋’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날 청소년들은 미래 진로에 대한 고민과 페미니즘, 참정권, 한반도 평화에 대해 직접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고 의견을 나눈다.


행사 첫날에는 주체적인 시민의 입장으로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6명의 청소년 기획단이 나서 ▲다르지만 괜찮은 삶 행복한 페미니즘 한반도 평화 시대 청소년 참정권 등 4가지 주제를 가지고 청소년이 실천해 나갈 일상의 민주주의는 무엇인지 함께 고민하는 시간으로 개막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이밖에 청소년들이 정책을 직접 제안해보는 공약 워크숍, 페미니즘과 여성의 삶에 대해 경험 중심으로 대화하는 라운드테이블을 비롯해 포럼, 오픈톡, 이벤트, 전시 등 세부 프로그램이 이틀 동안 진행된다.


특히 8일에는 하자센터 인근에 거주하며 단골 방문객이 된 어린이와 청소년, 어른들이 직접 꾸미는 먹거리 나눔과 마을 놀이터, 벼룩시장, 흥겨운 공연 등이 펼쳐진다.


행사는 함께 한 모든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커다란 식탁에 둘러앉아 우정과 환대를 나누는 ‘모두의 식탁’을 끝으로 마무리 된다. 

 

사전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http://haja.net)에서 확인하면 되며 참가는 청소년과 시민 누구나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백호 시 평생교육국장은 “이번 행사가 청소년이 직접 삶의 현장에서 ‘일상의 민주주의’를 뿌리내리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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