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 34대 구조장비·드론 투입

마산의료원 대형화재 가상 설정, 경남도와 합동 훈련 실시
권인진 기자 kij0313@hanmail.net | 2018-05-16 16:20:10
  • 글자크기
  • +
  • -
  • 인쇄
▲창원시가 16일 마산의료원에서 원인 모를 대형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상상황으로 설정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경상남도와 합동으로 실시하고 있다.(창원시 제공)

[로컬세계 권인진 기자]경남 창원시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전국에서 일제히 시행되는 ‘2018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16일 마산의료원에서 경상남도와 합동으로 종합현장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현장훈련은 마산합포구 장군동에 소재한 마산의료원에서 원인 모를 대형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상상황으로 설정했다.


훈련은 재난발생에 대한 초기대응 단계를 점검하고, 사고수습·복구 등의 실전역량을 키우기 위한 훈련으로 오전 10시 지역재난대책본부 운영 토론훈련, 오후 2시 30분 현장 실전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훈련에는 주관기관인 경상남도와 창원시뿐만 아니라 마산소방서, 제5870부대6대대, 마산중부경찰서, 한국전력공사 마산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KT 창원지사, 마산의용소방대, 창원시자율방재단, 주부민방위기동대 등 18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800여 명이 참여하고, 고가사다리차 등 소방·경찰차 등 구조장비 34대와 재난구조 드론 등이 투입되면서 실제 재난현장을 방불케 했다.


이날 통합지원본부장으로 현장지휘소를 통솔·운영한 정구창 창원시장 권한대행은 “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은 지방자치단체의 기본적인 임무”라고 강조하면서 “각종 재난이 일상이 된 현실에서 이번 훈련을 통해 대처요령을 익히고 실천함으로써 재난에 대응하는 시민역량을 높여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보내기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daum
권인진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독자의견]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스팸글방지문자
  • 스팸방지 문자를 입력하세요.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