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태정 시장, "대전 역사성·정체성 확립해 '도약의 해' 만들겠다"

강연식 기자 Kys110159@naver.com | 2019-02-08 16: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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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태정 대전시장이 8일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월 확대간부회의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대전시 제공)

[로컬세계 강연식 기자]허태정 대전시장은 8일 중구 선화동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월 확대간부회의를 통해 “올해 시 중장기계획을 설계하는 도약의 해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날 허 시장은 “올해 시작부터 우리는 대통령의 4차 산업혁명 거점도시 지원 약속, 도시철도 2호선 사업추진 확정 등 좋은 일이 가득차고 있다”며 “이를 발판삼아 이제 우리는 대전의 미래계획을 마련하는 설계를 위해 협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대전의 정체성을 만들고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기회로 삼아야 한다”며 “3·1운동에 이어 3·8민주의거, 4·19혁명, 6월 항쟁으로 이어지는 역사가 잘 인식되도록 충실한 기획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허 시장은 “행사 기획이 시민의 관심을 받고 기억되려면 단순 행사를 넘어 메시지와 의미를 담는 노력이 따라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허 시장은 지난주 확정된 도시철도 2호선 건설사업 추진이 단순 교통수단 확보에 그치지 않고 도시발전의 전기가 되도록 종합적 추진의 필요성도 언급했다.

허 시장은 “이번 2호선 추진이 대중교통 확충과 시민편의 제고라는 단순논리를 뛰어넘어 도시재생과 원도심 활성화가 포함된 새로운 지역경제의 축이 되도록 기획해야 한다”며 “때문에 사업추진단에는 도시재생가, 마을일꾼, 공동체 등 다방면의 폭넓은 인적 구성이 포함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허 시장은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로컬푸드 광역인증제 도입, 2030년 하계아시안게임 유치 준비 등 현안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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