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풍수해 대비 '재난관리자원 실제이동 훈련' 실시

박상진 기자 psj8335@hanmail.net | 2019-05-15 16:2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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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제공.

[로컬세계 박상진 기자]경북 의성군은 지난 14일 의성읍 중리리 일원에서 국지성 호우로 인한 도로사면 붕괴 상황을 가정해 풍수해 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군위군, 의성군 산림조합, 건설기계협회 의성군지부가 참여하여 민·관 합동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시간당 최대 80㎜의 집중호우의 영향으로 의성읍 중리리 일원의 지방도 914호선 도로사면 일부가 붕괴되고, 그에 따른 피해 상황을 가정하여 상황전파, 긴급조치, 주민 대피 및 이재민 관리 등 풍수해 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내용으로 추진됐다.

특히 온라인상에서 단순히 부족자원을 지원하는 기능훈련에서 벗어나 재난관리자원 공동활용시스템(DRSS)과 유선을 통해 군위군, 산림조합, 건설기계협회에 백호우, 구호세트 등 부족자원을 지원 요청하고, 지원된 자원을 훈련 현장으로 실제로 투입해 임무를 수행하는 과정과 지자체, 유관기관 및 민간의 자원지원 협업체계를 점검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해마다 여름이면 크고 작은 풍수해가 많이 발생하는데, 군민의 생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훈련을 통해 대응 역량을 키우겠다”며 “아울러 인근 지자체와 유관기관 그리고 민간단체와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는데 힘써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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