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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제공. |
[로컬세계 한용대 기자]정혜란 경남 창원시 제2부시장은 23일 경남 콘텐츠코리아 랩과 웹툰캠퍼스를 방문해 창작과 창업 공간을 살펴보고 지역 작가들을 격려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동남전시장에 자리 잡은 '경남콘텐츠코리아랩, 웹툰캠퍼스'는 지상 2층 연면적 1998.86㎡ 규모로 ▲1층은 디지털작업실, 음향·영상편집실, 스튜디오, 오픈오피스, 회의실, 기업입주실, 콘텐츠창작실, 웹툰교육실, 상상 미끄럼틀 등 ▲2층은 웹툰작가실 18개, 기업입주실, 회의실, 네트워크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해 11월에 개소했다.
시는 예비·초기창업자, 청년 등이 콘텐츠 창작·창업 흥미 부여에서부터 초기창업자의 사업화 연계지원, 성장단계까지 원스톱으로 이루어지고, 상담(멘토링), 육성(인큐베이팅), 연결망(네트워킹) 등 지역 창작자들의 역량강화를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또 동남전시장 서관이 올해 6월 준공 예정으로 문화도시지원센터 및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되며, 창작자들의 안정적인 환경조성과 활동기반에 더욱 힘을 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콘텐츠 산업의 중요성과 지역 창의인재 육성에 역량을 집중하고, 여러분의 상상력이 창작과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환경조성 및 활동지원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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