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장애인주차구역질서계도' 사업 눈부신 성과

노인일자리사업,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사례 66% 이상 감소!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1-02-23 16: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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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남구 시니어클럽에서는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8월부터 20명의 어르신과 함께 '장애인 주차구역질서계도 사업단'을 신설해 운영했다.

 

 

노인일자리사업(공익형)의 일환으로 장애인주차구역계도 사업단이 운영되기 전 남구의 장애인전용 주차구역 주정차 위반건수는 주당 약 120여 건이였으나, 사업단이 운영된 이후에는 위반건수가 주당 약 40여 건으로 무려 66% 이상 대폭 감소됐다.

 

만65세 이상의 어르신으로 구성된 장애인주차구역계도 사업은 보행이 불편한 장애인들의 이동권 보장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어르신에 대한 사회 공헌의 기회 제공 및 취약계층 보호라는 공익적 가치의 확산을 통해 성숙한 시민의식을 뿌리내리는 데 기여 하기도 했다.

 

이에 부산 남구는 올해 70명의 어르신으로 확대 선발해 2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장애인주차구역계도 사업단 운영을 하며, 사업단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일반차량이 주·정차 돼 있을 경우 경고문을 차량에 꽂아 두는 등의 활동을 할 계획이다.

 

박재범 남구청장은 “장애인분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기본 취지가 확실히 자리매김 할 때 까지 남구시니어클럽과 연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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