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내달 10일까지 '유학생 자원봉사·글로벌 멘토단' 모집

고은빈 기자 local@ocalsegye.co.kr | 2019-01-28 16: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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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멘토 교류 캠프.(서울시 제공)
[로컬세계 고은빈 기자]서울시는 다음달 10일까지 제7기 ‘서울시 외국인 유학생 자원봉사·글로벌 멘토단’으로 활동할 서울소재 대학(원)에 재학하고 있는 외국인 유학생 6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서류는 이메일(global_intern@seoul.go.kr)을 통해 받고 있다.

 

멘토단은 오는 3월 1일부터 활동을 시작해 12월 31일 종료된다.

 

활동은 4월~9월 6개월간 교동도, 백령도, 임자도, 평창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외국어 학습지도, 문화이해 수업 등을 화상을 통해 진행한다. 수업은 1회당 1시간씩 매주 2회 실시한다.

 

또 광화문희망나눔장터 통역, 행사지원 등 2회이상, 기획 봉사활동 3회 이상 등을 하게 된다. 

 

유학생 봉사단에게는 활동 평가에 따라 ‘KT 드림스쿨 글로벌 멘토링’ 장학금으로 최대 200만원을 지급하며 한국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우수활동자는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하기도 할 예정이다.

 

▲유학생 자원봉사·글로벌 멘토단의 동자동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이번 멘토단 사업은 나눔의 선순환과 인재육성에 앞장서고자 서울시와 민간기업 KT가 민관협력을 통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 2014년 7월 1기생은 18개국 출신 30명으로 시작했으며 6기까지, 미국, 독일, 우즈베키스탄, 이스라엘, 페루 등 총 62개국 254명이 활동했다. 

 

문미란 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올해는 호응에 힘입어 도서지역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외국어 수업 대상지역을 확대했다”며 “외국인 유학생들이 내국인들과 교류·협력해 봉사활동을 함으로써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소속감과 보람을 느끼고, 다 함께 잘사는 서울 만들기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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