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고용노동청, 2021년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개시

부산지역 신규 배정인원 7,300명 지원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1-01-13 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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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노동청 전경.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고용노동청은 올해 1월 1일부터 '2021년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청년내일채움공제'(이하 '청년공제')는 노동시장에 신규 진입한 청년이 중소기업에 취업해 2년 이상 경력을 형성하고, 기업은 인재를 확보할 수 있도록 청년-기업-정부 3자가 적립하는 사업이다.


청년이 가입 후 2년 이상 해당 기업에 근무하면서 청년 300만원, 기업 300만원, 정부 600만원을 적립하면 총 1200만원의 자산을 형성하게 된다.


신청 기간은 정규직 채용일로부터 6개월 이내이며, 청년과 기업이 참여신청을 통해 자격 확인 후 청약가입 신청까지 완료해야 한다.


2021년에는 공제가입 청년 보호 강화 등 일부 제도가 개선됐다.


코로나19로 기업의 휴업‧휴직 증가를 고려해 일반적인 휴업으로 납부 중지할 수 있는 기간이 최대 6개월에서 12개월로 연장된다.


기업 귀책으로 중도해지된 청년은 공제 가입 기간이 1년 미만인 경우에도 중도해지 환급금을 받게 된다. 

 

직장 내 괴롭힘 등에 따른 사용자의 조치의무(조사, 피해자 보호 등) 미이행으로 공제 가입자가 이직해 중도해지된 기업은 다음해 청년 공제 신규가입이 제한된다.


청년공제에 새로 가입하려는 청년과 기업은 청년내일채움공제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청년공제 운영기관이 자격 확인 등을 거쳐 가입 절차가 진행된다.

 

강현철 부산지방고용노동청장은 “청년내일채움공제는 청년들의 관심이 가장 많은 제도이며, 중소기업에게도 인재를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라면서, “올해에도 지속적으로 청년들과 기업이 믿고 참여할 수 있는 제도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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