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 기억 지우개’ 청소년 고민을 돈벌이로?…방통위, 사실조사 착수

최종욱 기자 vip8857@naver.com | 2019-01-08 16:5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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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최종욱 기자]방송통신위원회는 청소년들의 익명 고민상담 모바일 앱 ‘나쁜 기억 지우개’의 사용자 정보 판매 의혹에 대해 8일 사실 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앱 ‘나쁜 기억 지우개’는 친구와도 나눌 수 없었던 고민을 익명으로 나누며 치유하는 취지로 만들어지면서 구글스토어에서는 이미 5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다운을 받을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최근 언론보도에는 해당 앱을 운영하는 나쁜기억지우개주식회사가 이용자들의 정보를 정리해 판매하려 했다는 내용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방통위는 ‘나쁜 기억 지우개’가 명시적인 동의없는 개인정보 및 위치정보의 수집, 이용자 정보의 제3자 제공 등 현행법을 위반했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사실조사에 나선다.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엄정한 행정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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