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미술관, 어린이겨울미술관 운영

오는 9일부터 24일까지 어린이겨울미술관에서 방학생활을 알차게!
맹화찬 기자 a5962023@localsegye.co.kr | 2018-01-06 17: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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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맹화찬기자]부산시립미술관(관장 김선희)은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9일부터 24일까지 ‘어린이겨울미술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먼저 부산시립미술관 기획전으로 열리는 展 전시연계프로그램으로 4개 강좌가 16회 운영되고, 전시참여 작가들이 직접 어린이들과 만나는 시간을 통해 직업으로서의 예술가, 그리고 예술가의 작품세계를 직접적으로 경험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마음의 날개로 떠나는 여행'은 가족이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융복합 프로그램으로 미술, 음악, 무용이 합쳐진 활동을 통해 여러 감각을 자극하여 창의력과 의사표현력, 소통, 사고력을 증진시키는 수업이다.
 
'어린이여행박람회' 은 작품에서 보이는 여러 장소를 감상, 관광 한 뒤 주요관광지를 설정하여 여행가이드북을 만들어 보는 수업이다.
 
'사진 너머의 사진' 은 사진 속의 공간을 상상해보고 자신의 경험이나 인상 깊었던 여행 등을 이야기해 상상 속의 여행지에 대한 생각을 프레임 안에 재구성하는 수업이다
 
'Sand city 사라지는 풍경' 은 변해가는 도시의 모습(과거와 현재)을 감상한 뒤 현재 자신이 살고 있는 장소와 매일 만나고 있는 것들을 떠올려보고 일상의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겨보는 행위를 모래가 가지는 물성을 이용해 현장성, 시간성이 강한 미술의 영역을 경험해보는 수업이다.
 
끝으로 '낮과 밤'의 전시연계프로그램인 '낮은 밤 보다 더 훌륭한지'는 공통된 주제에 대한 각자의 생각을 수정이 용이한 점이 특징인 연필과 지우개를 이용해 각자의 방식으로 창작하는 수업이다.
 
신청은 미술관 홈페이지(http://art.busan.go.kr/)에 접속해서 선착순으로 신청가능하며, 교육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미술관(740-4205)로 하면 된다.

 
어린이미술관 관계자는 “예술을 놀이처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어린이들이 자발적으로 전시와 교육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때 상상력과 창의력이 더욱 풍부해질 수 있다. '2018 어린이겨울미술관'을 통해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에게 자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타인을 배려하며 세상과 소통하는 어른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미술관에서의 ‘의미 있는 경험’을 선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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