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 구급대원 폭행 지휘관 엄중조치

강화소방서장 즉시 직위해제 조치하고 징계절차 및 사건수사 진행
이민섭 기자 leems@localsegye.co.kr | 2017-11-07 17: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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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공. 
[로컬세계 이민섭 기자]인천소방본부(본부장 최태영)는 지난 2일 발생한 구급대원 폭행사건과 관련해 해당 지휘관(강화소방서장)을 즉시 직위해제 조치하고 징계절차 및 사건수사를 진행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소방본부는 금번 사건을 계기로 유사사례 재발방지와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긴급 소방지휘관 회의를 갖고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대원들이 흔들림 없이 소방본연의 임무에 매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강화소방서장은 지난 2일 오후 8시20분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인천 남부소방서 소속 소방사 A(24)씨의 뺨을 한차례 때리고 폭언을 했다.


당시 강화소방서장은 남구 신기시장 인근에서 술을 마시고 계단에서 미끄러지면서 이마를 다쳐 동료들이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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