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세무서 개청…원거리 납세서비스 해소

오영균 기자 gyun507@localsegye.co.kr | 2017-04-03 17: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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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오영균 기자]세종시의 오랜 숙원이었던 세종세무서가 문을 열고 세무민원 개선과 공정한 세정구현에 나섰다.

▲정기현 세종세무서장이 3일열린 개청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오영균  기자

세종세무서는 3일 세종시 어진동 SBC빌딩(세종비즈니스센터) 6층에서 개서식을 갖고 시민 납세서비스를 시작했다. 세종세무서는 5과 1담당관실, 직원 72명 등 1급지 규모로 출발한다.

 

세종세무서 개서는 시민들이 원거리 납세서비스 개선을 지속적으로 요구해 이뤄졌다.

 

세종시는 출범 이후 5년새 인구가 25만명을 넘어선 가운데 납세인원은 30.5%, 세수는 6000억원 가까이 급증했지만 가장 가까운 세무서가 인접 도시인 공주에 있어 큰 불편을 겼어왔다. 공주세무서는 세종시청에서 21㎞, 조치원역에서 32㎞나 떨어져 있어 세무민원을 위해 원거리 왕복이 불가피했다. .

 

▲세종세무서 개청식에서 신동렬 대전지방국세청장(왼쪽서 네번째), 정기현 세종세무서장(왼쪽 다섯번째), 이춘희 세종시장(왼쪽 여섯번째)등 주요 기관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오영균 기자. 

세종세무서는 SBC 빌딩에서 임시로 업무를 하다 2020년 7월쯤 보람동 세종시청 인근에 단독청사를 신축·입주할 예정이다. 세종세무서 개서로 대전지방국세청 관할 세무서는 17곳(대전 3곳·충남 8곳·충북 5곳·세종 1곳)으로 늘어났다.

 
정 서장은 이날 개청식에서 “세종세무서 전 직원은 최상의 납세서비스를 제공하고 억울한 세금으로 고통을 받는 납세자가 없도록 부실과세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겠다”면서 “납세자의 세정 참여기회를 확대해 국민이 신뢰하는 공정한 세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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