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관광진흥 유공자' 후보자 추천접수

최종욱 기자 vip8857@naver.com | 2019-05-17 17: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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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관광진흥유공자 정부포상 수여 모습.
[로컬세계 최종욱 기자]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세계관광의 날’을 맞아 내달 7일까지 관광 진흥 유공 포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17일 밝혔다.

문체부는 작년에 2018 평창 동계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고, 방한 외래관광객 수 역대 2위 기록을 달성하는 등의 성과를 이룬 데에는 관광과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숨은 공로자의 힘이 컸던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인사들을 발굴해 실질적인 포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포상 대상자는 ▲국내관광 및 지역관광 활성화 ▲외래관광객 유치 증대 ▲창의적인 관광상품 개발 ▲양질의 관광 일자리 창출 ▲안전한 관광환경 조성 등을 통해 관광산업의 발전에 기여해 온 관광업계와 학계 및 관계 기관 종사자들이다.

문체부는 엄정한 심사를 통해 관광 유공자를 선정해 24명(예정)에게는 산업훈장・포장과 대통령표창 등 정부포상을 하고, 80명에게는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포상 후보자 추천은 분야에 따라 문체부, 지역·업종별 관광협회, 관광공사, 학교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받는다.

포상 기준과 추천서 제출 방법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문체부 누리집(www.mcst.go.kr-알림소식) 또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누리집(www.ekt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자는 다수의 민간위원을 포함하는 2차례 이상의 전문가 심사위원회와 문체부 공적심사위원회, 행정안전부 자격기준 검증과 국민공개 검증 등을 거쳐 최종적으로 결정된다.

포상은 9월 27일 ‘제46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서 수여될 예정이다.

문체부 관계자는 “관광인들이 이번 포상을 계기로 관광 분야에서 일하는 것에 대한 보람을 느끼고, 관광 발전에 기여한다는 자긍심을 높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실질적인 주역들이 더욱 많이 추천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세계 관광의 날’은 국제연합(UN) 산하 세계관광기구(UNWTO)가 관광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기 위해 1970년 9월 27일에 세계관광기구헌장을 채택한 것을 기념해 제정한 국제기념일이다. 1979년 제3차 유엔세계관광기구 총회에서 지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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