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신학기 초등돌봄교실 1400실 추가 확충

최종욱 기자 vip8857@naver.com | 2019-01-08 17:2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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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교육부 공식 블로그.
[로컬세계 최종욱 기자]2019학년도 신학기 초등학생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신학기 초등돌봄교실 운영 방안이 추진된다.

 

8일 교육부에 따르면 국고 예산을 지원해 초등돌봄교실 총 1400실을 확충해 지난해보다 2만여 명 많아진 약 28만 명의 초등학생에게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특히 겨울방학 기간에 집중 확충해 신학기에 1200여 실을 운영하고 석면공사 등으로 3월 개소가 어려운 일부 학교를 대상으로 2학기를 전후해 200여 실을 추가 증실할 계획이다.


시·도교육청은 보통교부금을 활용해 기존 겸용 돌봄교실 190실을 전용교실로 전환한다.


또 노후한 돌봄교실 1354실에 대한 새단장 작업 등 총 1620실의 돌봄교실의 환경을 개선한다.

 

▲일반교실의 리모델링 전후 사진.

 

이번 확충·개선하는 돌봄교실은 학생들이 단순히 머무는 공간을 넘어 놀이와 쉼이 어우러져 정서적 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감성적 공간으로 만들어진다.


더불어 교육부차관을 단장으로 '신학기 초등돌봄교실 운영 점검·지원단'을 구성해 시·도교육청별 신학기 준비상황을 살피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다.


학교가 돌봄교실 신청자를 모두 수용하기 어려운 경우를 대비해 마을돌봄과도 연계하기도 할 방침이다.


박백범 교육부 차관은 “초등돌봄 서비스의 확대와 안정적 운영을 위해서는 마을과의 연계 강화가 중요하다”며 “올해 출범한 ‘온종일 돌봄체계 현장지원단’을 중심으로 관계부처 및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유도해 현장의 어려움이 없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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