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 명수,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윈윈하는 상생어플 기여

출시 1주일만에 가입자 1만5,000여명 돌파, 주문건수 2,200여건 넘겨
양해수 기자 local@localsegye.co.kr | 2020-03-23 17: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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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임준 시장(가운데)이 군산음식배달앱 ‘배달의 명수’ 어플을 선보이고 있다.(군산시 제공) 


[로컬세계 양해수 기자]지난 13일 출시된 전북 군산음식배달앱 ‘배달의 명수’가 소상공인과 소비자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23일 군산시에 따르면 배달의 명수는 출시 1주일만에 가입자수가 1만5000여명을 돌파, 1일 평균 2000여 명씩 빠르게 늘어나고 있으며, 주문건수는 2200여 건으로 군산만의 주문어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재까지 주문금액은 약 5500여 만원으로 이중 모바일군산사랑상품권의 결제비율이 65%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기존 민간어플의 주결제수단이 신용카드인 점을 감안하면, 모바일상품권과 연계한 배달의 명수가 소비자들에게 크게 어필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사업주들에게는 가입비와 광고료가 없어 배달의 명수 입점을 희망하는 업체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시는 신청업체를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배달의 명수에 입점시켜 소비자들이 다양하게 즐길수 있는 배달의 명수가 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현재 가맹점들 사이에서 자체 할인혜택이나 가격인하, 무료배송 등 할인의 혜택 가맹점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조촌동에서 카페를 운영 중인 A모씨는 “기존에 워낙 크게 자리잡은 민간어플이 있어 설마 배달의 명수로 주문이 들어올까 했는데 주문이 들어와 신기하고 좋았다”며 “앞으로 주문이 점차 늘어 군산에서 음식주문은 배달의 명수라는 확고한 타이틀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수송동의 도시락 사장님 B모씨도 “요즘 코로나19로 영업이 어려워 배달의 명수가 출시되면서 도시락배달을 시작하게 됐다”면서 “명수야 홈런! 주문알림음이 올때마다 가슴뛰는 좋은 기분으로 정성스럽게 음식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종혁 소상공인지원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지역내 경기침체가 지속되고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어 외출이 자제되고 있는 상황에서 배달의 명수가 조금이나마 소상공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모바일군산사랑상품권의 결제가 손쉬운만큼 많은 소비자가 이용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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