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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로비. |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는 22일 정부세종청사 6동 6층에서 근무 중인 국토교통부 직원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신속하게 긴급 방역 등 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정부청사관리본부는 확진자 통보 즉시 국토교통부 해당 사무실 등에 대해 긴급 소독을 실시하였으며, 세종청사 6동 연결통로와 승강기를 차단했다.
확진자와 동일한 부서에서 근무 중인 직원에 대하여는 선제적으로 검체 검사를 받도록 안내했고, 검사 결과 통보 시까지 자택에서 대기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향후 역학조사 결과에 따라 추가 접촉자 등에 대한 검체 검사를 실시 예정이다. 아울러 입주기관에 확진자 발생 상황을 공유하고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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