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논 타작물 재배 생산지원 확대

논 타작물 재배 전환으로 밭작물 자급률 향상 및 쌀 수급 안정 유도
휴경농지 ha당 280만원 지원, 올해 첫 시행
박명훈 기자 culturent@naver.com | 2019-03-14 17:45:31
  • 글자크기
  • +
  • -
  • 인쇄
▲옥수수 재배 장면.(부여군 제공) 

[로컬세계 박명훈 기자]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논에 벼 대신 다른 소득 작물을 재배해 타 작물 식량자급률을 높히고 쌀 과잉문제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은 논에 벼 대신 타작물을 1,000㎡이상 재배할 경우 작물별로 1ha당 평균 340만원의 소득을 지원해 주는 사업이다.


군은 766ha규모의 논에 타 작물 재배 전환을 목표로 삼고 상대적으로 수급에 영향이 적거나 판로가 잘 마련된 두류, 조사료를 중심으로 24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금액은 일반·풋거름작물 340만원/ha을 기준으로 조사료의 경우 지난해 400만원에서 올해 430만원으로, 두류는 지난해 280만원에서 올해 325만원으로 올려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휴경농지(280만원/ha)를 포함해 확대 지원한다.


지원대상농지는 지난해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에 참여해 지원금을 받았거나, 지난해 벼 재배 사실이 확인된 농지로 수급관리가 필요한 무, 배추, 고추, 대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6월 28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과 연계, ha당 250만원의 단가로 논 전작화를 위한 기반정비 및 시설장비 등을 추가로 지원하는 등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성과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으며, 많은 농업인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보내기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daum
박명훈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독자의견]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스팸글방지문자
  • 스팸방지 문자를 입력하세요.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