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실험동물실 운영 통해 다양한 성과

김경락 기자 kkr9204@daum.net | 2019-01-08 17: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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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리앤바이오 동물실험실 모습.(고창군 제공) 
[로컬세계 김경락 기자]전북 고창 (재)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이사장 유기상)가 실험동물 시설 운영으로 다양한 성과를 내면서 주목받고 있다.


8일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에 따르면 지난 2011년 연구소 개소 이후 이듬해인 2012년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효능평가센터 실험동물시설’을 인증 받아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구소 실험동물시설은 약 52.89㎡(16평 규모)에 식약처 실험동물시설 인증기준에 따라 세척실, 동물사육실, 수술실 등으로 구성돼 있고, 실험동물 판매 전문업체를 통해 실험동물(마우스, 랫드)을 구입해 사용하고 있다.


연구소는 실험동물시설이 설립 된 이후 2012년부터 동맥경화, 혈압, 당뇨, 비만 등의 대사성질환과 전립선비대, 남성갱년기, 알레르기, 변비 및 유산균등의 다양한 기능성 효능평가를 진행해 왔다.

 


특히 연구소에서 진행된 동맥경화 동물실험 결과를 바탕으로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임상실험을 진행했다.

 

또 2015년 대상(주)의 의뢰를 받아 ‘황국곡자(누룩곰팡이균)의 혈중지질 효능 평가’를 진행했고, 고창 관내에서도 ‘고창산 마카와 복분자를 이용한 남성 성기능 개선에 대한 동물실험’을 진행했었다.


지난해에는 주)비타민하우스의 위탁과제로 ‘장내 유산균 생존율 동물실험’을 완료해, 올해 프리바이오틱(유산균의 먹이로써 장내 환경을 개선시킴)와 신바이오틱(유산균과 프리바이오틱스 혼합) 제재 제품 2건(유산균 제품)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유기상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이사장은 “실험동물 시설을 군민과 외부기관의 적극적 이용을 통해, 고창군 농·생명 식품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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