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김 건강식품, 국가연구개발 우수 8선에

해수부 평가서 전남해양바이오연구센터 개발 식품 선정돼
한세혁 기자 hansh@localsegye.co.kr | 2018-01-10 18: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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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한세혁 기자]전남도해양바이오연구센터(센터장 임영태)는 해양수산생명공학기술개발사업으로 개발한 완도산 김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산업화'가 2017년 해양수산부 주관 해양바이오 분야 국가연구개발 우수성과 8선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해수부는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에서 기술의 차별성독창성, 파급 효과, 정책 연계성 등을 기준으로 평가해 기초단계(논문), 응용단계(특허), 개발단계(기술이전 및 상품화)로 나눠 8선을 선정했다.


해양바이오연구센터에 따르면 해수부의 평가 결과 ,국내에서 생산되는 대표적 해조류인 ‘김’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가공식품이 김 주산지인 전남지역의 수산물 가공산업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점에서 개발단계 부문 우수 성과로 선정됐다.


개발단계로 뽑힌 건강기능식품 산업화는 완도의 대표 해양생물자원인 김을 활용해 상품화한 건강기능식품 ‘AMPM하루면역’과 젤리형 건강지향형식품 ‘구미당김’이다. 이 제품들은 제형 개발 및 생산 공정 개발로 국내 특허 등록과 상표 출원을 마쳤으며 수협 유통 등 대형 유통업체와의 판매계약을 진행하고 있다.

 

이와 관련, 임영태 센터장은 “세포실험 및 동물실험을 통해 밝혀진 완도산 김의 면역증진 효능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 인체 적용시험을 실시해 식약처로부터 김을 개별인정형 건강기능식품 원료로 인정받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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