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국악 테마공연…‘동리정사, 봄꽃 물들다’

오는 14일 고창읍성 앞 야외 특설무대서
김경락 기자 kkr9204@daum.net | 2018-04-11 18: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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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제공. 
[로컬세계 김경락 기자]전북 고창군이 꽃피는 봄을 맞아 ‘동리정사, 봄꽃 물들다’를 주제로 오는 14일 오후 2시와 저녁 7시, 고창읍성 앞 야외특설무대에서 두 차례에 걸쳐 ‘2018년 동리국악 테마 첫 공연’을 펼친다.

 
11일 군에 따르면 ‘동리국악 테마공연’은 고창군의 국악 활성화를 위한 기획공연으로 판소리의 성지인 고창에서 국악테마 공연을 통해 관광객 및 군민들이 국악예술을 향유를 할 수 있도록 매년 추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화신춘풍(花信春風) ‘꽃을 부르는 바람’을 테마로 개최되는 오후 2시 공연 프로그램의 제1부는 ‘사물놀이와 진도북춤’, ‘남도풍류 1’, ‘남도시나위와 춤’, ‘아쟁시나위와 춤’, ‘판소리 동초제 심청가(소리 김응경, 고수 손주현)’ 와 제2부 ‘삼도설장고’, ‘거문고 산조와 춤’, ‘호적시나위와 춤’, ‘박초월제 홍보가(소리 방수미, 고수 손주현)’, ‘남도풍류 2’ 등 사물놀이단 동남풍 및 동리문화예술단의 소리와 춤을 감상 할 수 있다.


아울러 오후 7시, 탐화봉접(探花蜂蝶) ‘꽃을 찾는 벌과 나비’를 테마로 열리는 공연 프로그램은 판소리유파전 명인명창의 무대가 펼쳐질 계획이다.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고법이수자인 윤진철 명창의 ‘정응민제 적벽가’, 제49회 대한민국예술상을 수상하고 정읍시립국악단장으로 활동 중인 왕기석 명창의 ‘미산제 수궁가’, 대한민국 판소리를 대표하는 인간문화재 안숙선 명창의 ‘만정제 춘향가’ 등 판소리의 전승 계보와 음악적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판소리유파전 공연으로 각 유파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동리국악 테마공연을 통해 앞으로도 전통 예술 판소리의 보존과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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