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황토배기 수박’ ‘복분자 선연’, 2020국가브랜드 대상

황토배기 수박 11년 연속, 복분자 선연 10년 연속 수상의 대업 이뤄
1인 가구 증가에 따른 시장대응력 높이고, 엄격한 품질관리로 호평
김경락 기자 kkr9204@daum.net | 2020-05-14 18:3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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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고창군 제공)

 

[로컬세계 김경락 기자]‘한반도 첫수도 전북 고창군’의 명품 농특산물인 ‘고창 황토배기 수박’과 ‘고창 복분자 선연’이 10여년간 국가 대표 브랜드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14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중앙일보·이코노미스트 주최 ‘2020국가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수박과 복분자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다.


고창 황토배기 수박은 11년 연속, 복분자 선연은 10년 연속의 대상 수상의 대업이다.


황토배기 수박은 품질이 우수할 뿐만 아니라 1인 가구와 핵가족 증가에 대응하는 소과(小菓)형태의 수박을 출시하는 등 시장 대응력을 높였다. 고창 복분자 선연은 지리적표시제 등록, 생산이력제 실시 등 엄격한 품질관리 노력이 심사위원단의 호평을 받았다.


‘국가브랜드대상’은 해당 브랜드의 시장 점유율, 경영성과 등을 기준으로 부문별 후보 브랜드를 선정했다. 특히 18일동안 국내 소비자 1만2000명을 대상으로 브랜드 인지도, 대표성, 만족도, 글로벌 경쟁력 등을 항목으로 하는 온라인 소비자 조사와 브랜드 전문가의 엄중한 심사를 통해 최종선정이 이뤄졌다.


천선미 고창군부군수는 “전지역이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청정 고창군에서 농업인들의 정성으로 생산되는 고창 농산물이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천선미 고창군 부군수가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0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상장을 수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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