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3일 남산둘레길 걷기 축제 개최

고은빈 기자 local@ocalsegye.co.kr | 2018-10-31 18:4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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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고은빈 기자]설레는 가을, 자연과 예술이 머무는 남산의 둘레길을 걸으며 가을 단풍을 만끽하는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시 중부공원녹지사업소는 다음달 3일 남산둘레길 7.5km 전 구간에서 ‘제4회 남산둘레길 걷기 축제’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회의 코스 구간마다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평소 서울의 대표 관광지, 데이트 명소로만 남산을 떠올렸을 시민들에게 ‘남산 숲’의 역사적‧문화적‧생태적 가치를 조명한다.

 

▲행사 위치안내.(서울시 제공)

1지점에서는 울긋불긋 남산의 가을을 배경으로 ‘남산 사진관’이 열린다. 중부공원녹지사업소 산하공원에서 활동 중인 공원사진사들이 촬영한 남산의 사계 사진 작품 전시와 함께 공원사진사들이 직접 사진을 촬영해주고 즉석에서 인화해주는 추억을 선물한다.


2지점 ‘음악이 흐르는 남산’에서는 국악과 클래식, 서커스, 버블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통해 관객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3지점의 ‘남산에서 만나는 새’에서는 필드스코프 망원경 관찰, 새 사진 전시회 등이 진행되면서 눈과 귀로 남산의 새를 만난다. 탐조활동에도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남산 탐조활동.

 

4지점 ‘생명의 숲, 남산’에서는 남산 숲 가꾸기 활동 결과를 통해 민둥산이었던 남산이 건강한 숲으로 변화하는 모습을 보며 남산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되새겨 볼 수 있다. 또 올바른 남산 이용 지침으로 반려견 관련 캠페인을 가지고 배변봉투를 배포할 예정이다.


5지점에서는 낙엽을 활용한 책갈피와 엽서 등 가을소품과 캘리그라피와 향기주머니 만들기 체험을 해 볼 수 있다.

 
이밖에도 사전예약을 통해서만 이용이 가능했던 ‘남산 소나무 힐링숲’과 ‘한남 유아숲 체험장’을 개방하고 ‘팔도 소나무단지’에서는 남산의 자원봉사자들이 ‘소나무 이야기산책’을 진행하는 등 남산이 보유한 자산을 적극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남산 소나무 힐링숲.

더불어 종이컵과 일회용 플라스틱 없는 환경친화행사가 전개돼 개인 텀블러지참 시, 따뜻한 가을차를 즐길 수 있다.


접수는 등록 없이 현장 참여로 무료 진행되며 완주에 목적을 두지 않고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서울의산과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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