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녹조분야 전문가 세미나 개최

수량·수질 함께 고려한 통합적 관점 녹조대응방안 모색 기대
박민 기자 local@ocalsegye.co.kr | 2018-08-01 18: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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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학수 한국수자원공사 사장이 녹조분야 전문가 세미나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한국수자원공사 제공)
[로컬세계 박민 기자]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31일 대전시 대덕구 본사에서 수량과 수질을 함께 고려한 ‘통합적 관점의 녹조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수온상승과 더불어 매년 녹조가 증식하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도 녹조의 발생빈도와 강도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짧은 장마 후 지속되는 폭염으로 녹조가 번성하기 쉽다.


이날 세미나에는 학계 및 물관리 유관기관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내외 녹조 연구사례와 녹조관리 동향을 분석하고 관계기관 간 대응사례를 공유했다.

 

 



특별강연에서는 이지영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 교수가 미국의 오대호 중 하나인 이리호(Lake Erie) 사례를 중심으로 녹조연구동향과 녹조 공동대응을 위한 물관리 기관 간 협업체계 등을 소개했다.


이어 주제발표에서는 조석훈 환경부 과장과 최지용 서울대 교수가 우리나라 녹조 관련 정책을 소개하고 앞으로의 연구방향을 제시했다.


조영철 충북대 교수는 남조류 독소 모니터링 등 국내 연구사례를 발표했다.


더불어 공사는 한국농어촌공사와 각 기관에서 수행하는 녹조 연구와 녹조 대응 현황 등을 공유했다.


이학수 공사 사장은 “보다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녹조관리를 위해 더 많은 연구와 지식의 공유가 필수”라며 “각계 전문가와 협력해 실효성 있는 녹조 관리방안을 마련하고 녹조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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