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도시개발사업소, '마을흔적 보전사업'…지나간 역사 남겨

한용대 기자 pmcarp@nate.com | 2019-01-11 18: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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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2구역 마을흔적보전사업 현장.(창원시 제공)

[로컬세계 한용대 기자]경남 창원시 도시개발사업소는 마을흔적 보전사업을 지속해 우리네 삶의 터전을 역사가 살아있는 마을로 조성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마을흔적 보전사업이란 개발 전 삶의 모습을 발굴·복원·보전해 문화자산으로 활용하는 사업으로 주민 공동체의식 회복과 생활 문화자치를 실현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최근 대원2구역 재건축사업으로 준공된 대원꿈에그린에는 ‘마을흔적관과 흔적 상징물’을 건립해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상징물에는 1980년 초반 창원국가산업단지로 대표되는 창원의 산업화 과정에서 생겨난 옛 동양상가아파트, 쌍용중공업 사원아파트, 현대가나아파트, 새경남 아파트 등 7개 단지에 대한 공간의 풍경, 살아온 사람들의 삶의 흔적들이 새겨져 있다.

 

도시개발사업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석전1구역 등 정비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사업장도 준공 전까지 마을흔적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시개발사업소는 2018년 대원꿈에그린, 남산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2017년 용지아이파크, 용지더샵레이크파크, 가음꿈에그린 등에 마을흔적 보전사업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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