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대기환경청, '함께만드는 푸른하늘 캠페인' 개최

푸른 하늘 컬링 게임, “적정 실내 온도를 맞춰라!”
컬링 게임, 약속나무 메시지… 시민 대상 환경 행사 마련
길도원 기자 kdw88@localsegye.co.kr | 2018-06-05 18: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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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김동구)이 제23회 환경의 날을 맞이해 5일 오후 경기 안산시 전철 4호선 상록수역에서 진행한 '「함께 만드는 푸른 하늘 캠페인' 행사 현장. '푸른 하늘 컬링게임'에 참여한 한 시민이 적정 실내온도(18~22도)가 적힌 컬링판의 원 안에 스톤을 넣고 있다.(수도권대기환경청 제공) 

[로컬세계 길도원 기자]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김동구)은 제23회 환경의 날을 맞이해 5일 경기 안산시 전철 4호선 상록수역에서 '함께 만드는 푸른 하늘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푸른 하늘 컬링 게임', '하늘사랑 나눔 바자회' 등 환경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대기 환경 개선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먼저 전철 상록수역 역사 내부에서는 수도권대기환경청이 개최한 ‘하늘사랑 그림 공모전’과 ‘하늘과 사람 사진 공모전’ 수상작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가 마련됐다. ‘하늘사랑 그림 공모전’은 수도권대기환경청이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대표 환경 그림 공모전으로 올해로 10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김동구)은 제23회 환경의 날을 맞이해 5일 오후 경기 안산시 전철 4호선 상록수역에서 '함께 만드는 푸른 하늘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김동구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이 행사장에서 시민들에게 하늘과 사람 사진 공모전 수상작품을 소개하고 있다.


역사 외부에서는 적정 실내 온도를 맞추는 '푸른 하늘 컬링 게임'이 열렸다. 대기환경을 지키기 위한 적정 실내 온도(18~22도)가 표시된 컬링판의 원 안에 스톤을 안착시키는 게임으로, 평창동계올림픽의 인기 종목이었던 컬링을 활용해 지나가는 시민들의 큰 주목을 끌었다. 정해진 원 안에 컬링 스톤을 위치시킨 사람에게는 에코보틀, 텀블러, 블루투스 이어폰 등 다양한 상품을 받을 수 있는 뽑기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함께 해요! 푸른 하늘 지키는 다짐’ 약속나무를 설치해 시민들이 직접 푸른 하늘을 지키겠다는 다짐을 적어 약속나무에 매다는 이벤트가 마련됐다. 참가한 시민들은 “푸른 하늘을 만들기 위해 매일 대중교통 이용을 일상화하겠습니다” “오늘부터 일회용품 사용하지 않을게요! 더운 여름엔 텀블러와 함께~” 등 대기 환경을 개선하겠다는 자신만의 다짐을 적었다.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김동구)은 제23회 환경의 날을 맞이해 5일 오후 경기 안산시 전철 4호선 상록수역에서 '함께 만드는 푸른 하늘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지나가던 시민이 약속나무에 푸른 하늘을 지키겠다는 다짐을 적어 약속나무에 달고 있다. 


이밖에도 수도권대기환경청 직원들이 직접 소장품을 판매하는 ‘하늘사랑 나눔 바자회’가 진행됐다. 수도권대기환경청은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을 모두 복지시설에 기부할 예정이다.


김동구 수도권대기환경청장은 “대기환경 개선은 시민들의 작은 관심과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면서 “앞으로도 시민들이 대기환경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청장 김동구)은 제23회 환경의 날을 맞이해 5일 오후 경기 안산시 전철 4호선 상록수역에서 '함께 만드는 푸른 하늘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은 '하늘사랑 나눔 바자회'를 진행 중인 수도권대기환경청 직원들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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