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조선시대 격동의 현장 ‘무장읍성’ 주민공감 교육 '호응'

‘무장읍성’의 가치와 보존 중요성에 대한 지역주민 교육
김경락 기자 kkr9204@daum.net | 2019-05-15 18:53:46
  • 글자크기
  • +
  • -
  • 인쇄

▲고창군 제공. 
[로컬세계 김경락 기자]한반도 방어의 요충지. 동학농민혁명 무혈 입성지. 수많은 수식어를 갖고 있는 고창군 무장읍성에 대한 주민역사 교육이 열려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북 고창군이 무장현 관아와 읍성에 대한 가치와 보존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이달 17일, 24일, 31일 세 차례에 걸쳐 지역주민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군은 지난 3일 첫 강의에서 무장면 대강당을 빼곡히 채워 지역 주민들이 큰 관심을 보였다. 


교육은 ▲무장읍성의 발굴성과 ▲무장읍성과 동학농민혁명 ▲조선시대 읍성과 무장읍성 ▲조선의 신병기 ‘비격진천뢰’로 구성됐다.

 

교육 내용은 모두 독립적이며 청강자들은 무장읍성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강사와 질의응답 할 수 있다.

무장읍성은 지난 13여년 동안 시·발굴조사가 이뤄졌으며 현재 8차 발굴조사(연장)가 진행중이다.

 

지난해는 국내 최대규모의 읍성 사창(社倉·조선시대 각 지방군현에 설치된 곡물대여 기관) 건물터, 비격진천뢰 등 대한민국 유물사에 있어 굵직한 발견들이 이뤄져 역사·문화재관계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하지만 이러한 발견들 속에서 무장읍성은 역사 관계자들에게 있어 매우 흥미로운 곳이지만, 인근 주민들에게는 그 내용을 알기 어려웠다.

 
이에 고창군은 문화재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쉽고 재미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고창군 관계자는 “무장읍성에 대한 역사적 자긍심을 높이고, 주민·군민 모두가 새롭게 떠오르는 대한민국의 명소인 무장읍성에 대한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준비 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보내기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daum
김경락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독자의견]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스팸글방지문자
  • 스팸방지 문자를 입력하세요.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