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교통난 해소 새 길이 열렸다', 오시리아선(2호선 연장) 확정

손영욱 기자 syu67@daum.net | 승인 2022-01-18 19:32:36
  • 글자크기
  • +
  • -
  • 인쇄
구 자체 용역결과, 경제성(B/C) 노선선정 기준 충족
3년에 걸친 끈질긴 노력 끝에 국토부 신규사업 반영

▲부산 해운대구는 2019년부터 3년에 걸쳐 끈질기게 노력해온 도시철도 2호선 오시리아선이 국토부 신규사업에 반영됐다.해운대구청 제공

 

[로컬세계 부산=손영욱 기자] 해운대구(구청장 홍순헌)2019년부터 3년에 걸쳐 끈질기게 노력해온 도시철도 2호선 오시리아선이 국토부 신규사업에 반영됐다.

 

이로써 포화상태에 이른 해운대와 동부산관광단지를 잇는 도로의 교통난 해소에 밝은 청신호가 켜졌다.

 

국토부는 18일 부산시가 신청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 변경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오시리아 관광단지로 연결되는 도시철도 노선과 1.2호선 급행열차가 생긴다.

 

신규사업에 포함된 오시리아선은 도시철도 2호선을 좌동 장산역에서 오시리아 관광단지까지의 4.13를 연장하는 것이다.

 

부산시는 당초 도시철도 2호선을 장산역에서 기장중학교까지 연장할 계획이었으나 경제성이 떨어진다며 계획 자체를 무산한 바 있다.

 

이에 해운대구는 2019년 기존 계획의 절반인 장산역에서 오시리아까지 연장할 것을 시에 건의했다. 이와 함께 구 예산으로 타당성 검토 용역에 착수했고 그 결과 경제성(B/C)0.7 이상으로 노선선정 기준을 충족한다는 결론이 나왔다.

 

이를 바탕으로 부산시를 설득한 결과 시는 20201222부산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오시리아선을 반영, 국토부에 신청했다.  이후  해운대구는 국토부를 방문해 사업 타당성 설명에 나서기도 했다.

 

홍순헌 구청장은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어 기쁘다교통정체 해소, 도심 접근성 향상, 지역관광.경제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오시리아선이 하루빨리 착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카카오톡 보내기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daum
손영욱 기자 다른기사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독자의견]

댓글쓰기
  • 이      름
  • 비밀번호

- 띄어 쓰기를 포함하여 250자 이내로 써주세요.
- 건전한 토론문화를 위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비방/허위/명예훼손/도배 등의 댓글은 표시가 제한됩니다.


헤드라인HEAD LINE

포토뉴스PHOTO NEWS